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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미 FTA 절충 본격화

자동차 관련 협상 집중…일정 내 합의 주목

한국과 미국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인근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쟁점 현안을 최종 타결하기 위한 주고받기식 협상에 착수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채 1차 협상 논의 내용을 중심으로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절충안을 찾는 데 논의의 역점을 둔 것으로 알려져 이틀간의 짧은 일정 내에 합의에 이를지 주목된다.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주요 쟁점에 대해선 여전히 의견이 팽팽히 맞섰지만, 양국 통상장관들은 한목소리로 FTA 협상 타결 의지를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본부장은 두 차례 협상을 마친 뒤 “이번 협상은 ‘패키지딜’”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종 합의가 안 되면 어느 것도 합의가 됐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이해당사자들에게 설명이 가능한 절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게 바로 협상 대표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협상에선 자동차에 관한 협상을 집중적으로 벌인 것으로 관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