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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정원 ‘북 도발징후’ 8월 이미 알았다

감청서 서해5도 위험 확인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정보당국이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3개월 전인 지난 8월 감청을 통해 북한의 서해5도에 대한 도발 징후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 “지난 8월 감청을 통해 서해5도에 대한 대규모 공격계획을 확인하지 않았느냐”는 일부 의원의 질문에 “그런 분석을 했다”고 답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전했다.

한 정보위원은 “당시 감청 내용은 ‘해안포 부대 사격준비를 하라’는 정도였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 원장은 “북한의 추가공격 위협이 농후하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고 서해5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