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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정종환 “전셋값 우려할 일 아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일 전셋값 상승과 관련해 “매매 대기 수요가 전세로 눌러앉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OLC) 경제기자회 초청 강연에서 “전셋값이 일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집을 살 시기냐 아니냐를 판단해야 하는 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의 매매 대기 수요가 전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시장이 안정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정 장관은 “이런 제도를 가진 나라가 없고,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어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가 많다. 집값 상승은 이 제도가 없어서가 아니라 가격 규제에만 신경 쓰다 보니 시장 교란이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 정부 정책의 핵심은 과거 임대주택 공급 일변도로 해오던 것을 집을 살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작은 집이라도 소유할 수 있게 합리적 가격에 소형 분양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