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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프터스쿨 ‘착한 입술’ 모았다

자선앨범 ‘해피…’ 발매해 타이푼도 싱글 수익 기부



개별활동으로 바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사진)과 올해 초 해체한 혼성그룹 타이푼이 각각 선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3월 ‘뱅’ 활동 이후 연기(유이, 주연), 유닛 활동(레이나, 나나, 리지), 솔로 준비(가희)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던 애프터스쿨은 7일 첫 번째 자선 앨범 ‘해피 플레디스’를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한다.

애프터스쿨과 손담비가 소속된 플레디스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해피 플레디스’는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손담비, 오렌지캬라멜의 자선 음반도 뒤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겨울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따뜻하고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기존의 애프터스쿨에게서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면이 더해질 것”이라며 “앨범 수익금의 일부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재(보컬)와 지환(랩)으로 구성된 타이푼은 원년 멤버 솔비의 뜻으로 함께 마이크 앞에 섰다. 솔비의 소속사 측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솔비가 그룹 해체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해오던 우재, 지환에게 제안해 다시 모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일 디지털 싱글 ‘평생’을 발표했으며 음원 수익금은 불우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또 이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노래하며 선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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