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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신’ 이현우 뮤지컬 첫 발

10일 개막 ‘풋루즈’ 주인공 맡아 노래·춤 선사

KBS2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주목받은 이현우가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지난해 MBC ‘선덕여왕’의 어린 김유신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올 초 ‘공부의 신’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여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지-러브’를 촬영하는 등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그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풋루즈’에서 주인공 렌 역을 맡았다. 대도시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살다가 엄격한 질서와 규율이 있는 마을로 거주지를 옮긴 뒤 답답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어른들이 퇴폐 음악으로 매도한 록 음악을 통해 억눌렸던 열정을 다시 발산하게 된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학업을 병행하는 중에도 노래와 춤 연습에 열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뮤지컬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 초 출연한 ‘공부의 신’에서 공부와 음악 사이에서 갈등하는 비보이 홍찬두 역을 맡았던 터라 춤에 관한 기본기가 이미 다져진 상태라는 평을 받고 있다.

‘풋루즈’는 내년 2월 6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