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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룡·이연걸 잇는 장동건 ‘亞 조니 뎁’”

미 CNN “‘워리어스 웨이’ 스타 주목” 이례적 생방송



톱스타 장동건이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 영화산업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워리어스 웨이’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를 ‘아시아의 조니 뎁’으로 소개해 화제다.

CNN의 브룩 앤더슨 기자는 최근 자사 인터넷 사이트의 연예 관련 뉴스 프로그램에서 “장동건은 ‘아시아의 조니 뎁’”이라며 “이제부터 할리우드는 대한민국 배우 장동건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달 중순 LA에서 장동건과 인터뷰를 진행한 앤더슨 기자는 “재키 챈(성룡)과 제트 리(이연걸)의 뒤를 잇는 새로운 아시안 스타로 손색이 없다”며 극찬했다. 그동안 CNN이 ‘토크 아시아’ 등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병헌과 비(본명 정지훈), 에픽하이 등을 소개한 적은 있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된 뉴스에서 아시아의 신인을 다룬 것은 이례적이다.

CNN 외에도 AP통신과 CBS 등 여러 현지 언론매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블록버스터 ‘수퍼맨 리턴즈’의 여주인공 케이트 보스워스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제프리 러시, 일급 악역배우 대니 휴스턴 등 할리우드의 손꼽히는 톱스타들과 한 작품에서 공연한 장동건에 대해 높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특히 극 중 보스워스와의 키스신에 주목하고 아시아 남자 배우의 활동 영역 확대를 점치기도 했다.

한편 3일 미국 개봉에 앞서 1일 국내에서 먼저 공개된 ‘워리어스 웨이’는 이날 일일 관객 수에서 3만4680명으로 ‘쩨쩨한 로맨스’(5만2562명)에 이어 2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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