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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선 “열애 3년째”



배우 유선이 일반인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일 소속사 측은 유선이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 제기된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상견례를 하거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유선은 연기자로 활동하기 전 만난 지금의 남자친구와 친구처럼 지내오다 3년 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과거 엔터테인먼트 관련 일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선이 배우 생활을 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묵묵히 곁을 지켜 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강우석 감독의 ‘이끼’를 통해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진 유선은 강 감독의 새 영화 ‘글러브’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