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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달내 경기 내륙 포격” 北 정찰총국 간부 경고

日 도쿄신문 보도

북한이 경기 지역 및 서해5도 중 우도를 다시 공격할 것이란 전망이 국내외에서 잇따라 제기됐다.

일본 도쿄신문은 2일 북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하순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새해가 되기 전 경기도를 목표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정찰총국 간부가 “서해상의 한국 군함에도 큰 타격을 가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연평도 도발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획된 군사행동으로, 김정은이 더욱 큰 군사도발을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 내용의 실현 가능성을 떠나 섬이 아닌 본토 추가도발 가능성이 제기돼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 정두언 의원 “우도 기습점령 가능성도”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도 우도에 대한 북한군의 기습점령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재도발로 우도를 기습 침투할 가능성이 높다”며 “우도는 북한 함박도에서 8㎞ 떨어진 무인도로 1개 중대가 개인화기만 소지하고 주둔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도가 무력화되면 서해5도 전체는 물론, 인천과 인천공항이 위협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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