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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90’s 아이돌’ 클릭비 돌아온다

해체 8년 만에 팀 재결성 새해 첫날 콘서트·곧 신보

19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얻은 보이밴드 클릭비가 8년 만에 재결합한다.

우연석·김태형·오종혁·김상혁·하현곤·유호석·노민혁 등 7명으로 구성된 클릭비는 2002년 활동을 중단하며 각자의 길로 흩어졌다. 이들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우연석이 다음달 소집해제하면 컴백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도 나선다.

이에 앞서 새해 첫날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진다는 의미로 다음달 1일 숙명아트센터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오종혁·하현곤·노민혁의 조인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김상혁과 우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기자로 변신한 김태형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유호석은 참석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막바지 일정 조정에 애를 쓰고 있다.

7명의 멤버들은 최근 신곡을 발표한 하현곤 팩토리의 새 앨범 ‘레이디’의 쇼케이스에 모두 모여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해체 또는 활동을 중단한 아이돌 그룹이 각자 활동을 하다 다시 그룹으로 합치는 경우는 국내 가요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라 주목받고 있다.

최근 HOT의 재결합설도 나오고 있어 클릭비의 활동 성과가 90년대 인기 아이돌의 재결합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