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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미 FTA 협상 하루 연장

한미 양국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에서 이틀째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최종 타결에 나섰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회의 일정을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

당초 협상 마지막 날로 정한 1일 모두 4차례 공식회의와 수시 접촉을 갖고 일괄타결에 나섰으나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양측은 ‘결렬’을 선언하기보다는 “이번에는 타결 지어야 한다”며 인내심을 갖고 타협점을 찾는 데 전력투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일 협상에선 최종 합의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양측 대표단은 회의가 끝날 때마다 수시로 워싱턴과 서울의 본부에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훈령을 받아 이를 토대로 다시 상대방과 접촉을 벌이고 있어 이미 어느 정도 견해차를 좁혔고 최종 결단만 남겨 놓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