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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맷값 폭행’ 최철원 경찰 출두



물류업체인 M&M 전 대표 최철원(41·사진)씨의 ‘맷값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2일 오후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에 출석한 최씨는 ‘돈을 주면 사람을 때려도 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저 때문에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사회적으로 시끄러워져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받는 자리에서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피해자 유모(52)씨를 폭행하고 ‘맷값’을 건넸는지와 폭행 정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