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국악계 젊은피’ 이자람 4일 ‘적벽가’ 완창 도전

젊은 국악인 이자람이 4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판소리 ‘적벽가’ 완창 공연을 연다.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에 이은 그의 네 번째 완창 무대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부른 노래 ‘내 이름 예솔아’로 잘 알려진 그는 1999년 19세 때 판소리 ‘춘향가’를 최연소로 완창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이후 인디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리드 보컬, 영화음악 작곡가, 뮤지컬 배우, 현대 무용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07년 독일의 극작가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을 재창작한 창작 판소리 ‘사천가’를 발표해 폴란드의 콘탁국제연극제와 미국의 시카고월드뮤직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내년 1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APAP 아트마켓 쇼케이스에 참가하며 3월에는 프랑스에서 ‘사천가’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고수는 박근영, 권은경, 김홍식이 맡는다.

문의:031)828-584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