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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팀버레이크 액션 욕심 탓 부상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연기를 향한 열정 때문에 화를 자초했다.

4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공상과학 영화 ‘나우’를 촬영 중이던 팀버레이크가 세트장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액션장면을 촬영 중이던 그는 스턴트 배우의 도움을 거절한 채 직접 위험한 장면을 촬영하다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다음 날 촬영을 재개할 수 있었지만, 제작진은 주연 배우인 그가 부상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당 장면에 대역 배우를 출연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봉한 ‘소셜 네트워크’로 호평받은 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올리비아 와일드 등 미녀 스타들과 이 영화에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