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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국 친구 둔 웨스트·라이다 신보 경쟁



JYJ와 빅뱅 지드래곤의 조력자로 각각 나섰던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사진)와 플로 라이다가 비슷한 시기에 새 음반을 발표해 화제다.

지난 10월 첫 앨범을 발표한 JYJ에 이어 지드래곤도 같은 팀의 탑과 함께 이달 중 유닛 앨범을 선보일 예정으로, 웨스트와 라이다의 맞대결은 대리인들끼리 벌이는 전초전의 양상을 띨 전망이다.

JYJ의 앨범 수록곡을 프로듀싱한 웨스트는 ‘마이 뷰티풀 다크 트위스티드 판타지’로 돌아왔다. 미국 현지에서 이달 11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이름값을 과시한 그는 9분짜리 대곡 ‘런어웨이’를 앞세워 음악팬들과 평단을 고루 만족시키고 있다. 롤링 스톤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음악 전문지들이 만장일치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라이다는 ‘온리 원 플로 파트 1’을 선보였다. 대표곡인 ‘라잇 라운드’를 지드래곤이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먼저 알려졌으나, 협업을 통해 이 같은 의혹을 불식시킨 라이다는 힙합 리듬에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턴 어라운드’ 등 11곡을 새 음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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