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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9일 선물·옵션 만기 투자자 불안감 고조

코스피200 지수 선물과 옵션의 동시 만기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증시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수 옵션 만기일이었던 지난달 11일 도이치증권을 통해 2조원에 가까운 매수차익잔고가 한꺼번에 청산되면서 코스피지수를 50포인트가량 급락시킨 기억이 투자자들의 뇌리에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이다.

동시 만기일인 오는 9일에는 지수 옵션뿐 아니라 선물도 정산되기 때문에 선물과 옵션 중 어느 쪽에서 시장 교란 요인이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는 점 또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요인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변동성을 더 키울 수도 있는 상황이다. 기준금리는 시장에서는 동결이 유력시되고 있다.

5일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동시 만기일에 지난달 옵션 만기일 때와 같은 사건이 재발할 우려는 낮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