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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휘재 “아내가 주는 평생공로상 탈것”

어제 결혼 ‘품절남’ 대열에

인기 개그맨 이휘재가 5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1년여간 교제해 온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케이크와 장미 50송이를 준비해 축구장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며 “결혼 생활에 있어 남우주연상은 바라지 않는다. 특별상이나 공로상을 받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송승헌, 강호동, 박명수, 정준하, 윤종신, 김민종, 양희은, 임하룡, 송은이, 김한석 등 연예계 선후배·동료가 대거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1학년 은사가, 사회는 고교 동창이 맡았으며 축가는 신부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꼽은 바비킴이 불렀다. 신혼 여행은 연말 호주로 다녀올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