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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AM ‘싱싱’ … 포미닛 ‘일’냈다

각 싱가포르·日 공연 성황



2AM과 포미닛이 싱가포르와 일본을 사로잡았다.

2AM은 2일 싱가포르의 IMM센터에서 두 번째 프로모션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3000여 팬들이 모였다.

2AM은 프로모션에 앞서 첫 정규음반 ‘세인트 어클락’이 발매 2주 만에 음반과 음원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등 음악으로 먼저 현지를 공략했다. 2AM은 24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한다.

포미닛은 4일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4Minute LIVE Energy Vol. 2 DIAMOND’로 40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뮤직’ ‘허’ ‘아이 마이 미 마인’ 등 히트곡을 부르며 특유의 파워풀한 퍼모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이들은 5일 오사카 도지마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둘째 날 공연에서도 열기를 이어 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