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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빌보드 “소녀시대 내년 유럽 진출”

美 음악전문지, 일본내 소시열풍 분석 보도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의 큰 성공에 힘입어 유럽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 닷컴이 전했다.

빌보드는 3일(현지시간) ‘일본에 돌풍을 일으킨 한국의 소녀시대(Korea’s Girls’ Generation/SNSD Ready To Storm Japan)’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 음악시장에서 소녀시대 신드롬을 분석했다.

빌보드는 소녀시대의 일본 음반사인 유니버설 뮤직 레이블 나유타 레코드의 매니징 디렉터 스스무 마치다의 말을 인용해 “내년 봄 첫 일본어 음반을 발표하고, 연말 유럽에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한국에서 데뷔 후 진행한 7개 음반 프로젝트를 모두 크게 성공시킨 소녀시대는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해외로 영역을 확장했고, 첫 정착지가 일본”이라며 “빼어난 춤과 노래가 대중성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또 소녀시대가 큰 성공을 거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유튜브에서의 인기 때문이며, 일본뿐 아니라 다른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을 기대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와 ‘훗’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각각 3010만 건과 59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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