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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경규도 ‘예언 농담’ 적중



김성민이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가 MC몽의 병역비리 의혹에 이어 또 한번 악재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제작진은 9월 MC몽을 ‘1박 2일’에서 하차시켰고, 김성민이 검찰에 긴급체포된 즉시 그를 ‘남자의 자격’에서 내보냈다.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만큼 5일 재방송부터 신속하게 제외시켰다. 또 이미 녹화가 끝난 5일 본방송에서는 그의 출연분을 모두 편집해 내보냈다.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자 시청률 30%를 넘기는 주말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는 연이어 출연자들의 문제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됐다. ‘1박2일’이 위기를 겪을 당시 ‘남자의 자격’은 합창 대회 프로젝트로 ‘해피선데이’의 인기를 끌어올렸지만 김성민의 구속으로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방송 중 동료 출연자들의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규는 1월 ‘건강검진’ 편에서 “김성민은 녹화장에서 항상 활기가 넘친다. 아마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는 말을 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김구라는 2주간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신정환을 향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난번에는 급성장염이더니 이번에는 갑자기 다리골절이냐. 다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억류돼 있다 풀려난 것이 아니냐”는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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