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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신형 그랜저 오늘부터 사전예약

인테리어·일부 제원 공개



현대차는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사진)’의 인테리어와 일부 제원을 공개하고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신차의 인테리어는 웅장한 활공(하늘을 미끄러지듯 날아가는 모양)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콘셉트로 한 외장 디자인과의 연속성 측면에서 활강하는 날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역동적이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 Y자형 크러쉬패드와 첨단적이면서도 넥타이 이미지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기는 센터페시아를 통해 그랜저만의 매력을 완성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3.0 람다 GDi 엔진과 2.4 세타 GDi 엔진을 탑재했다.

그랜저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3.0 람다 GDi 엔진은 최고출력 270마력에 최고토크 31.6㎏.m의 동급 최고 성능을 갖고 있으며 공인연비는 11.6㎞/ℓ이다.

무릎에어백을 전 모델에 장착해 국내 최초로 9에어백을 기본화했고,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섀시통합제어시스템(VSM), 버튼시동 스마트키,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기본 탑재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사전계약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계약 고객 중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25쌍을 추첨해 내년 3월 6박8일 일정으로 밴쿠버와 휘슬러 등 캐나다 관광 명소를 다녀올 수 있는 여행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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