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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다섯가지 탈옥법칙 ‘놀랍네’

러셀 크로 주연 ‘쓰리…’ ‘프리즌 브레이크’에 버금



러셀 크로 주연의 영화 ‘쓰리 데이즈’가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버금가는 기상천외한 탈옥 작전으로 눈길을 끈다.

‘쓰리 데이즈’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남자 존(러셀 크로)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탈옥시켜야 한다는 줄거리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극의 흐름은 분명한 차별점을 갖는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가 천재적인 두뇌플레이로 자기 주도적인 탈옥을 감행하는 반면, ‘쓰리 데이즈’의 존은 희대의 탈옥 전문가 데이먼(리암 니슨)의 도움으로 불가능한 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존이 전문가로부터 전수받은 다섯 가지 탈옥 법칙을 실행하는 과정은 관객에게 짜릿한 전율과 긴장감을 영화 내내 선사한다. 22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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