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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체크카드 긁는 2030



젊은 층일수록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해당 계좌 한도 내에서만 쓸 수 있는 점, 연말정산 우대 혜택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권 조사 전문기관 나이스R&C에 따르면 전국 20∼64세 금융거래자 1만503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결제 시 신용카드 52.0%, 현금·수표 28.9%, 체크카드 19.1%의 비중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신용카드 비중은 2.2%포인트, 현금·수표 비중은 0.4%포인트 낮아진 반면 체크카드 비중은 3.7%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연령대에 따라 젊은 층으로 갈수록 체크카드 결제 비중이 커지고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작아졌다. 20대 대학생은 전체 결제금액 중 체크카드 결제 비중이 47.5%에 달했다.

그러나 50세 이상 응답자는 체크카드 결제 비중이 10.2%에 그쳤고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63.0%로 20대 대학생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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