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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년 입주량 적은 곳 오름폭 커져

내년 새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적은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오름 폭이 최근 들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수도권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평균 0.01%로 경기 광명(0.09%), 화성(0.07%), 용인(0.06%), 고양(0.05%) 등은 이를 훨씬 웃돌았다. 이들 지역은 최근까지 입주물량이 비교적 많이 쏟아졌으나 내년부터는 새 아파트가 급감한다는 점에서 닮았다.

이처럼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것은 건설사들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려고 2007년 말까지 분양 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고 나서 2008년부터 신규 공급을 미루거나 중단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통상 아파트 건설에 2∼3년가량 걸리는데 주택 경기가 가라앉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새로 짓기 시작한 아파트가 적었던 점이 내년부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