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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연평도 300억 즉시 지원

정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 회복을 위해 300억원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내년 중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만들기로 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6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이 같은 대책을 밝혔다. 김 총리는 회견에서 “우선 필요한 재원 300억원은 예비비 등으로 편성해 즉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긴급 지원액은 생활 안정 및 임시거주 지원 80억원, 공공 및 사유시설 복구 100억원, 주민대피시설 보강 1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