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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졸리·뎁 가족 ‘베니스 친목회’

[글로벌 엔터]영화 ‘투어리스트’ 출연 인연 각자 연인·자녀들 동반 모임



조니 뎁과 앤절리나 졸리가 부부동반 모임으로 우정을 다졌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WENN은 새 영화 ‘투어리스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뎁과 졸리가 각자의 연인과 자녀를 한자리에 초대해 추억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영화 촬영 마지막 날 이탈리아 베니스에 모였다. 브래드 피트와 나,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 커플은 물론 아이들까지 모두 왔다”며 “어른들은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밤늦도록 비디오 게임을 즐겼다.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뎁과 졸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음에도 사생활에서 여러 공통분모를 지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실제로 두 커플 모두 결혼을 하지 않고 함께 아이를 키우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다.

뎁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졸리는 직접 만나지 않고는 매력을 다 알 수 없는 여자”라고 치켜세우며 “브란젤리나 가족 주위엔 늘 파파라치가 따라붙는데 그 점이 안타깝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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