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발라드 가수·아이돌 캐럴 매력 대결

대표 소속사 젤리피쉬·JYP 크리스마스 맞이 음반 내놔



아이돌 음악과 발라드의 대결이 캐럴로 옮겨 갔다.

인기 아이돌 가수가 대거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와 실력파 발라드 가수들이 몸담고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각각 처음으로 캐럴 음반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젤리피쉬 소속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브라이언, 리사, 김형중, 박학기, 견우는 디지털 싱글 ‘크리스마스 타임’으로 입을 모았다. 정상급 프로듀서인 황세준이 지휘한 이곡에는 뚜렷한 개성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뤄 부드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20년 이상 포크가수로 사랑받고 있는 박학기와 지난해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 등 선후배의 조화와, 박효신의 입대(21일) 전 마지막 목소리 등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또 성시경의 유명 DJ 코멘트 “잘자요”에 버금가는 달콤한 속삭임도 들을 수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음원 수익금의 일부는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의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 캠페인을 통해 해외 빈곤 아동에게 전달된다.

JYP가 발표한 ‘디스 크리스마스’에는 박진영, 원더걸스, 2PM, 2AM, 미스A, 임정희, 주, 산이 등이 뭉쳤다. 박진영이 작사·작곡·편곡한 이 곡은 업템포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이 결합돼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심경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JYP 전 소속 가수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담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