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트로트 왕자’ 박현빈 엔카 왕국에

최근 日 활동위해 매니지먼트사 전속 계약

가수 박현빈이 엔카의 나라 일본에 신세대 트로트로 얼굴을 알린다.

그는 최근 일본을 방문해 권상우·정우성·류시원 등의 현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어빙과 전속계약했다. 어빙이 한국의 전문 가수를 매니지먼트하는 것은 박현빈이 처음이며, 이를 위해 일본 톱가수들과 작업해 온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팀을 결성해 스타 메이킹에 전념한다.

어빙의 오기노 마사루 대표는 “박현빈은 어떤 한국 가수보다 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노래 실력과 외모, 젊은 나이 등 엔카 시장은 물론 일본 대중음악 시장을 뒤흔들 만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계약 배경을 밝혔다.

박현빈은 한국에서 불렀던 강렬한 비트의 댄스 트로트와 일본인의 정서에 맞는 부드러운 트로트를 병행할 계획이다. ‘샤방샤방’ ‘앗 뜨거’ ‘곤드레만드레’ 등 많은 히트곡들도 재편곡해 발표한다.

그는 내년 4월 데뷔곡 발표에 앞서 2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