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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최고 유망 투자·신용 분석가

해직 걱정 없는 직업 1위는 역시 판검사

투자·신용 분석가가 10년 뒤 가장 전망 있는 직업에 꼽혔다. 치과 의사, IT컨설턴트, 자산운용가, 일반의사, 판검사, 증권·외환 딜러, 생명과학 연구원, 변리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무총리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최근 2년간 직업전문가 2725명을 대상으로 ‘10년 후 한국의 직업세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취업이 가장 잘될 것 같은 직업으로는 간호사가 선정됐다. 생명과학 연구원, 간호인,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응용소프트웨어엔지니어), 자동조립라인 및 산업용 로봇조작원, 텔레마케터, 광고 및 홍보 전문가 등도 고용 전망이 밝았다.

일자리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으로는 판검사가 선정됐다. 경찰관, 치과 의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의사, 소방관, 소년보호관 및 교도관, 변호사, 초등학교 교사 등도 ‘고용안정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직업으로는 기업 임원이 선두를 차지했다. 자산운용가, 치과의사, 판검사, 증권·외환 딜러, 의사, 변리사, 항공기 정비원, 투자·신용 분석가 등도 보상 측면에서 전망이 밝았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근무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 직업으로는 전자제품 제조장치 조작원을 비롯해 임상 병리사, 펄프·종이 제조 관련 조작원, 전기제품 제조장치 조작원, 발전장치 조작원, 텔레마케터, 초등학교 교사 등이 뽑혔다.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으로는 일반 의사가 다수를 차지했고 성별이나 나이 등의 차별 없이 여성이나 고령자에게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직업으로는 대학 교수가 가장 유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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