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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자이언트’ 이범수 청와대 간다

꾸준한 자선 덕 24일 대통령 오찬 초청

배우 이범수가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다.

그는 24일 낮 1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2010 나눔 봉사 가족 초청 오찬’에 배우로는 유일하게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봉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나눔봉사 가족, 수혜자,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빛낸다.

이범수는 그동안 꾸준한 자선 활동을 해 온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 초대됐다.

그는 지난 3월 고려대학교에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고 5월에는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전국 다문화 가족 사업지원단에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SBS 월화극 ‘자이언트’ 촬영이 한창이던 9월에도 세계 아동 보호 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 주최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자이언트’ 급 선행을 펼쳐왔다.

◆ 오늘 종영 … 10일 ‘지각 허니문’

한편 7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자이언트’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그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 간다.

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200여명의 팬클럽 회원과 ‘자이언트’ 마지막 회를 시청한다. 지난달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그는 이날 팬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로 의미를 더하게 됐다.

10일에는 지각 신혼 여행을 떠난다. 5월 미모의 국제 통역사 이윤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그는 ‘자이언트’ 촬영 스케줄로 인해 허니문 일정을 통째로 반납한 바 있다.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아내의 건강을 고려해 세부의 리조트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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