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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하버드대에 한국인 이름 딴 건물 생긴다



37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명문 하버드대에 한국인 이름을 딴 건물이 처음으로 생긴다.

이 건물은 한국인 기업가인 MBK파트너스 김병주(47·사진) 회장이 지난달 하버드대에 20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정을 맺으면서 세워지게 됐다. 하버드대는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건물에 김 회장의 선친 이름(김기영씨)을 따 ‘KY KIM’으로 명명했다.

‘KY Kim’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건물로 하버드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국제학과 공공부문 관련 학문을 연구하는 시설물로 사용된다.

김 회장은 1963년 서울생으로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해버퍼드대학과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을 마친 후 골드먼삭스에 입사했다. 이후 살로만스미스바니 아시아담당 사장, 칼라일그룹 부회장직을 거쳐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특히 김 회장은 박태준 전 국무총리의 사위이기도 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