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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은혜 ‘된장녀’ 변신

5년만에 영화 ‘마이 블랙…’ 출연



배우 윤은혜가 5년 만에 영화에 복귀한다.

그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출연을 확정 짓고 이달 초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 이후 첫 스크린 나들이다.

스물 네 살의 주인공들을 통해 20대 여성들의 발랄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그려낼 이번 작품에서 윤은혜는 허영심 많고 사치스럽지만 어딘가 부족한 ‘된장녀’ 유민 역할을 맡는다. 드라마 ‘궁’을 비롯해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등을 모두 흥행시키며 안방의 섭외 0순위 배우로 떠오른 그가 영화계에서도 이에 버금가는 티켓파워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박용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제작이 중단된 드라마 ‘러브 송’의 출연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2년 가까운 공백기를 보내다 조심스럽게 선택한 작품이라 이번 영화는 그에게 더욱 각별하다.

윤은혜 외에 연예인 혜지 역에 박한별, 야무진 성격의 수진 역에 차예련이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 ‘영웅호걸’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주가를 높이고 유인나는 엉뚱하고 귀여운 ‘럭셔리 걸’ 민희를 연기한다. 유인나의 상대역으로 유키스의 동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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