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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日 “야수 아이돌 왔다!” 대환영

현지 언론들 ‘2PM 일본 데뷔’ 일제히 보도

남성그룹 2PM이 일본 첫 공식 일정을 치르고 현지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됐다.

2PM은 6일 도쿄의 뉴오타니 호텔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데뷔를 공식 발표했으며, 닛칸스포츠·산케이스포츠 등 주요 언론들은 ‘한국의 야수 아이돌이 왔다’는 제목으로 일제히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첫 일본 방문인 만큼 이날 오전 하네다 공항 입국장에 1000여 명의 팬이 몰렸고, 기자회견장에도 2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팀 이름처럼 정확히 오후 2시에 회견장에 등장한 이들은 “일본에서도 사랑받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택연은 “근육이 우리의 무기”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짐승이라는 단어는 우리들로 인해 긍정적인 말이 됐다. 자부심을 느낀다. 일본에서도 그에 맞는 남성미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들은 “2008년 데뷔해 한국의 음악차트와 음악상으로 다양한 기록을 수립한 그룹”이라고 2PM을 소개한 뒤 “벗으면 대단히 화제가 될 만큼 단련된 몸과 격렬한 퍼포먼스가 특색”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8일 현지에서 첫 정규 앨범 ‘1:59 PM’을 발표하고 도쿄의 료코쿠 국기관에서 쇼케이스 ‘2PM 퍼스트 컨택트 인 재팬’을 연다. 당초 한 회만 치르기로 했던 쇼케이스는 신청자가 폭주해 오후 2시·5시·8시 3회 공연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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