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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하 ‘싱어송프로듀서’ 첫발

미니 앨범 ‘로스트…’ 통해 어쿠스틱한 매력 뿜어내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프로듀서로 영역을 넓힌다.

신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가 담긴 미니 앨범 ‘로스트 인 러브’를 대표곡 ‘비밀번호 486’의 작곡가 황찬희와 함께 프로듀싱해 화제다.

16일 출시에 앞서 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내 남자친구…’는 가수 화요비가 노랫말을, 황찬희가 작곡을 각각 맡았다. 애잔한 선율과 가사에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곁들여졌다.

앨범에는 기존의 ‘기다리다’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다시 실었고,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말도 안돼’ 등이 수록됐다.

윤하는 이번 음반을 위해 홍준호·최훈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을 총동원했다.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어쿠스틱 악기를 주로 사용해 겨울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즈넉한 감성을 뽑아냈다. “이제까지 발표했던 음반들 가운데 내가 가진 역량을 가장 많이 쏟아부은 작품”이라며 “향후 음악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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