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신형 그랜저 대박 첫날 7천대 계약

6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현대차 신형 ‘그랜저’(사진)가 하루 만에 7000대가 팔리는 돌풍을 일으켰다.

7일 현대차는 이같이 밝히고 “이날까지 이틀간 모두 1만 대 계약 돌파가 확실시며, 이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쏘나타를 제외하고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폭발적인 인기”라고 전했다. 현재 시판 중인 그랜저의 올해 월평균 판매대수가 3000대 수준임을 고려할 때 단 이틀 만에 석 달치 판매량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현대차는 24년간 쌓아온 그랜저의 명성과 제네시스, 에쿠스 등 잇따른 프리미엄 세단의 출시를 통해 입증받은 우수한 품질력에 내·외관 이미지 및 주요 제원 공개를 통해 알려진 동급 최강 성능, 고품격 디자인 등 상품성이 결합돼 고객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