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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탈출 곰 어디로…이틀째 허탕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곰에 대한 포획작전이 이틀째 계속됐으나 성과 없이 끝났다. 곰은 7일 오전 11시40분께 청계산 과천 매봉 고압선 부근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해가 저물어 더는 수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오후 5시께 모두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곰의 빠른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새로운 대책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탈출곰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동물원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도망쳤을까”라는 동정론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공격성이 별로 없다는데 곰을 방목하는 지리산으로 보내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