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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차 세우고 대피소로 가야

이론 위주의 민방위 교육 및 훈련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생존훈련 위주로 바뀐다.

소방방재청은 2012년까지 주요 시·도의 민방위 집합교육을 단순한 강의가 아닌 재난 시 대처 요령을 몸소 배울 수 있는 ‘생존훈련센터’ 체험 학습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화생방과 인공호흡, 지진 및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을 체험하면서 배우는 생존훈련센터를 전국 41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해마다 1, 2, 7, 12월을 제외하고 매달 15일 8차례 열리는 민방위 훈련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전 국민이 참여해야 하는 3차례의 민방공 대피 훈련 때에는 운전자도 차를 길가에 세우고 나서 하차해 대피소로 피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