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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저격수 vs 저격수 ‘연말 총격전’

본투파이어·배터리 온라인 등 1인칭 슈팅게임 겨울시장 격돌



남성 유저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총싸움 소리가 연말 징글벨 소리처럼 우렁차게 울려퍼진다.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로 대변되는 FPS(1인칭 슈팅) 게임이 올겨울을 계기로 한층 다양해진다.

◆ 본투파이어=펀트리가 개발한 FPS게임으로 라이플맨, 스나이퍼, 듀얼 거너, 샷건맨, 헤비파이어 등 영화에서 나올 법한 개성 강한 다섯 캐릭터가 등장해 나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섯 캐릭터가 모였을 때 최고의 팀 파워를 자랑하며 친숙한 키보드 자판 배열과 유저의 학습 속도를 고려해 만들어진 초보 단계 맵 등이 준비돼 FPS게임을 한번이라도 즐겨 본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플레이한 경기를 저장해 친구들과 공유하고 UCC로 만들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과 버튼 하나로 실력이 비슷한 플레이어끼리 매칭해주는 ‘매치메이킹 시스템’, 18세 이상 버전에서 볼 수 있는 ‘고어 모드’는 본투파이어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 배터리 온라인=웹젠의 신작 ‘배터리 온라인’은 북극해에 매장된 천연자원 쟁탈로 시작된 3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밀리터리 FPS게임. 언리얼 엔진 2.5를 장착, 사실감 넘치는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쉬리’ ‘아이리스’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총괄한 이동준 음악감독의 참여로 높은 수준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 빠른 장전, 빠른 조준, 빠른 체력 회복 등 다양한 개인 스킬을 플레이어가 스스로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 대 1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유리한 전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모든 전투 맵에는 화염방사기, 기관총, 로켓포 같은 특수 무기가 배치된다.

◆ 메트로컨플릭트=레드덕이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플레이 스타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병과 시스템’을 지원해 다양하게 존재하는 무기를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투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병과를 선택해 승리할 수 있다.

특히 1인 1무기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병과 구분 없이 모든 게이머가 이용할 수 있는 ‘듀얼 웨폰 시스템’을 지원해 플레이 중 다른 게이머가 떨어뜨린 무기를 자유롭게 주워 화끈한 화력전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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