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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성·설리 서로 ‘핑크 무드 칭찬’

거북 모험그린 3D 애니 ‘새미…’ 더빙 이후 호감

아이돌 스타 빅뱅의 대성(사진 왼쪽)과 f(x) 설리가 바다거북으로 만나 핑크빛 무드에 빠졌다.

16일 개봉 예정인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로 처음 만난 이들은 7일 서울 왕십리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주인공 새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대성은 “가요계에서 설리를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쁘다는 소문이 파다했다”며 “소문대로 미모는 말할 것도 없고 키도 정말 컸다”고 밝혔다.

극 중 새미의 파트너인 셸리의 더빙을 담당한 설리는 “대성 오빠는 착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며 “낯가림이 심하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살갑게 대해줘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둘은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면서 팀 동료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고 귀띔했다. 대성은 “거북이의 큼지막한 눈이 실제의 너와 꼭 닮았다며 격려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설리는 “f(x) 멤버들이 많이 부러워하더라. 그러나 아쉽게도 ‘슈퍼배드’로 목소리 연기를 경험했던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 언니는 하도 바빠 내가 더빙한 줄도 모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연기 활동 병행 의지도 덧붙였다. 현재 드라마 ‘왓츠업’을 촬영 중인 대성과 아역 배우 출신인 설리는 “노래·연기·예능 프로그램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귀빈 시사회에는 빅뱅 멤버 전원과 f(x) 크리스탈이 참석해 우의를 과시했다.

프랑스산 애니메이션 ‘새미…’는 바다거북이들의 신기한 바닷속 모험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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