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내년엔 이렇게 金배추 줄서게 하지 않겠습니다

농수산물 수급안정 1000억 투입 국제가보다 비싼 생필품은 인하



정부는 내년에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7일 정부가 발표한 물가 안정 대책에 따르면 배추·무 가격이 폭등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농업 관측 주기를 월 1회에서 3회로 늘리고 조사 표본을 2557호에서 3657호로 늘리는 등 관측 기능 보강과 계약 재배 확대에 1000억원 정도를 내년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단체급식 식재료의 전자조달 등을 통해 직거래를 확대하고 도매시장의 거래 방식을 정가·수의매매 등으로 다양화하는 등 유통구조도 개선된다.

또 당초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화장품·세제·비타민·설탕·타이어의 관세 인하 기간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고, 유모차·아동복·스낵과자·식용유·밀가루·마늘에 대해서는 신규로 내년 상반기에 관세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다. 가격 정보 공개도 확대해 국내외 가격 차 조사를 연 1회에서 분기별로 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