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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교육 없는 시골서 언·수·외 만점 화제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시골 학교 여고생이 수능 기본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다.

8일 경남 통영시와 용남면 충렬여고에 따르면 이 여고 인문반 3학년 임수현(18·사진)양이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임양은 사회탐구 영역에서 윤리와 한국 근대사 등 2과목에서도 50점 만점을 받았고 국사와 사회문화 과목에서만 각각 1문제씩 틀려 전체 500점 만점에서 494점을 기록했다.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 임양은 학원 대신 통영시가 운영하는 영재학습반에서 강의를 들었다. 이 밖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독서, 논술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임양은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했고 방과 후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 예습과 복습을 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수줍게 고득점 비결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