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저축銀 체크카드 돈되네

올부터 소득공제비율 25%로 늘고 금리·할인혜택까지

올해 연말정산에서 신용카드의 소득공제 비율은 20%로 유지되는 반면 체크카드의 소득공제 비율은 25%로 높아짐에 따라 직장인들에게 체크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체크카드는 시중은행에 발급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2금융권으로 눈을 돌려보면 연말정산 효과에다 더 높은 금리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신라저축은행이 보통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을 시작한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유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시중은행의 모든 ATM 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신한 LOVE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똑같이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 하루를 맡겨도 연 3.6%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통예금에 가입하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은행권 체크카드에서는 누리기 힘든 높은 예금 이자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특화된 체크카드도 눈길을 끈다. 모아저축은행이 출시한 ‘모아모아 체크카드’는 마트 전용 체크카드로, 대형 할인점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3%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수시입출금식 보통예금은 2000만원까지 하루만 맡겨도 연 3.5%의 이자를 주기 때문에 추가 금리까지 더하면 은행 특판예금을 능가하는 금리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