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음주소란 시민 13% “경찰에게 폭행 당해”

음주 소란을 피운 시민은 100명 중 10명 이상꼴로 경찰관에게서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8월 경찰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음주 소란 경험이 있는 500명의 ‘인권보호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보면 응답자 321명 중 40명(12.8%)이 경찰에서 한 가지 이상 형태의 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경찰의 언어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82명(26.8%), 여성이나 외국인을 차별하는 발언을 들었다는 사람은 22명(6.8%)이었다.경찰이 몸을 뒤져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사생활을 침해한 피해자는 16명이었고, 소란을 피우지 않았는데도 수갑을 찼다는 응답자는 57명에 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