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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대중 전 대통령 휘호 2000만원 낙찰

1990년에 쓰여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휘호(사진)가 김 전 대통령의 휘호 가운데 최고가로 낙찰됐다.

8일 경매전문 업체 ‘에이옥션’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 에이옥션의 미술품 경매에서 김 전 대통령의 휘호가 200만원에서 시작해 추정가를 훌쩍 뛰어넘어 10배인 2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에 낙찰된 김 전 대통령의 휘호는 ‘陽春布德澤 萬物生光輝(양춘포덕택 만물생광휘)’로 ‘따뜻한 봄기운이 은덕과 혜택을 베풀어 모든 생물이 화려하게 빛난다’는 뜻을 담아 1990년에 쓰인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의 휘호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950만원, 같은 해 12월 550만원에 낙찰된 기록이 있다. 함께 경매에 부친 이희호 여사의 휘호인 ‘敬天愛人(경천애인: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도 150만원에서 시작해 360만원에 낙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