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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점·스트립쇼 백과사전·편지쓰기

인터넷 발달로 사라지는 15가지

‘비디오 대여점, 집중력, 예의, 스트립쇼…’.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8일(현지시간) 지난 10년간 인터넷 발달로 전통과 가치 등 많은 것이 변했다면서 이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15가지를 선정했다.

◆‘나인투파이브’=미국에서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을 일컫는 ‘나인투파이브(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는 것)’. 인터넷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해져 요즘 듣기 어려운 용어가 됐다.

◆집중력=최근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주의가 산만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인터넷으로 돌리고 있다. 학생들이 독서 대신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접속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의 바른 태도=온라인 익명성은 대화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상당수 인터넷 사용자들은 뉴스의 댓글로 독설을 토해내고, 웹사이트에 음란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예의를 상실한 지 오래다.

◆스트립쇼=포르노 사진을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스트립쇼나 성인용 영화관도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 밖에 CD, 비디오 대여점, 전화번호부, 휴가, 프라이버시, 사실, 폴라로이드와 필름, 백과사전, 졸업앨범 등이 ‘인터넷 발달로 사라진 것들’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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