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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가인권위? 북한인권위?

정부 포상 편중 논란

북한 인권운동 관계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2010년 대한민국 인권상 중 정부 포상을 사실상 독차지했다.

인권위는 9일 “인권상 가운데 정부 포상인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수상자로 ㈔북한인권시민연합 윤현 이사장, 강릉원주대 김명호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과 김 교수는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인권단체들은 “북한 인권만 집중적으로 거론하는 기구로 만들려는 것 같다”고 반발했다.

◆ 수상 거부도 잇따라

한편, 인권상 단체 부분 수상자인 ‘이주노동자의 방송(MW

TV)’과 영상·에세이 공모전 등 대상 수상자 2명도 잇따라 “정부 하위기관으로 전락한 인권위가 주는 상을 수상할 수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