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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선생님 스타본능 탓 크리스마스가 발칵!

말썽꾸러기들의 성탄절 공연 도전기를 그린 ‘크리스마스 스타!’가 크리스마스에 맞춰 23일 개봉된다.

연인과 헤어지고 모든 일에 의욕을 잃어버린 선생님 매든스(마틴 프리먼)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어린이들의 성탄절 연극 지도가 지겹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할리우드에서 연극을 보러 온다”는 거짓말을 내뱉게 되고, 거짓말의 후폭풍은 온 동네를 강타한다.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은 잔뜩 들뜬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헤어진 애인까지 이 소동에 끼어든다.

영국의 ‘국민배우’ 마틴 프리먼이 매든스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력을 과시한다. 영국 가디언지로부터 “영국 영화의 미래”로 지목된 데비 아이싯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채로운 점은 아역 출연진 모두가 연기 경험이 전무한 아마추어들로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아이싯 감독은 평범한 어린이들을 캐스팅해 영화 줄거리처럼 철부지 아이들이 배우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