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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내서도 발견 다제내성균 예방책은?

항생제 오남용 줄이고 비누로 깨끗이 손씻기

수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이 국내에서도 검출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NDM-1형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은 요로감염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 질환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다. 이번 발견은 국내도 수퍼박테리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킨 셈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항생제 오남용률이 높고, 병원 감염 관리나 보건 인프라가 미흡한 탓에 전세계에서 항생제 내성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처럼 병원 내 감염에 유의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지금 당장 감염 확산을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시각이다. 항생제를 쓸수록 세균도 대응력을 키우는 탓에 장기적으로 항생제를 올바르게 적은 용량으로 쓰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비누로 손을 자주 씻는 위생관리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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