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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국 금 보유량 태국보다 아래

14.4t 불과…57위로 밀려

우리나라의 금 보유량이 지난해 2분기 이후 전혀 늘지 않아 세계 57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금위원회(WGC)가 최근 각국 정부에 통보한 12월 현재 금 보유량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금 보유량은 14.4t으로 조사 대상 100개국 가운데 57위였다.

지난 6월까지 한국의 금 보유량은 세계 56위였으나 개발도상국들이 대거 금 매입에 나섬에 따라 세계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금 보유량 순위는 미국이 8133.5t으로 1위였으며 독일(3401.8t), 국제통화기금(2846.7t), 프랑스(2435.4t), 중국(1054.1t) 순이었다. 한국보다 경제력이 뒤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대만(423.4t), 사우디아라비아(322.9t), 필리핀(175.9t), 태국(99.5t), 인도네시아(73.1t), 파키스탄(64.4t), 스리랑카(17.5t)도 금 보유량에서는 한국보다 크게 앞섰다.

우리나라는 특히 금값이 폭등하는 시기인 지난 2분기 이후 금 보유량이 전혀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