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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병역 의혹’ 박해진 8일 경찰 출두



병역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탤런트 박해진이 8일 경찰에 출두했다.

오후 9시께 변호사와 함께 수서경찰서를 찾은 그는 전날 경찰에 재수사를 공식 요청한데 이어, 이에 대한 진정인 자격으로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악의적 제보자가 있다고 주장하며 경찰의 재수사를 요구해왔다. 그러나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수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