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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노벨상 수상식 개최

알프레드 노벨의 사망 5주기인 1901년 오늘, 노벨상 수상식이 처음으로 개최됐다. 총 5개 부문 중 물리학상의 뢴트겐을 비롯 화학상, 문학상, 생리의학상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적십자의 아버지’ 뒤낭은 평화상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상했다(69년부터 경제학상 추가). 정작 개최국인 스웨덴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스웨덴 국왕과 과학자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지난해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을 선발하라”는 노벨의 유언은 충실히 지켜져 20세기 정치, 과학, 문학의 위대한 지성들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노벨상의 권위는 막대한 상금액이 뒷받침했는데 1901년에는 15만800크로나(현재 약 13억원)였고 2001년부터는 1000만 크로나(약 17억원)이다. 수상자 메달의 뒷면에는 고대 로마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시구가 새겨져있다. “위대하도다. 스스로의 발명에 의해 풍요해지는 인류의 삶이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